*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신 영상과 프로필은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확정되신 분들은 후에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영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해피맨션>의 조연출 박채린입니다.
전에 올린 게시글과 같은 작품이지만 이번에는 단역으로 함께 해주실 배우님 1분을 찾고 있습니다. 출연하시는 시간은 적지만 저희 영화의 감초같은 분이십니다.
(영화 소개 : https://www.filmmakers.co.kr/actorsAudition/10116944)
<과장님 : 역할 설명>
은재 (주임) 가 일하는 회사의 과장.
평소 말투가 특이해서 은재와 은재의 동기 (이하 A)가 자주 따라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은재와 A가 커피 한 잔을 하며 과장님 흉내를 내는데,
어딘가를 보더니 은재의 표정이 굳는다.
여전히 과장님 흉내를 내는 A.
그런 A의 뒤에서 서늘하게 웃으면서 나타나는 과장님.
“그래… 잘 하네… 재밌지? …^^ 은재랑 A, 따라와라.” (대사 수정 확률 有)
투닥거리며 따라가는 은재와 A, 결국 셋 다 웃음이 터지면서 Fade Out.
연령대는 40~50대 분으로 구하고 있으며 말투가 특이하시거나 목소리 톤이 자유로우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는 3만원 (교통비 별도)이며, 촬영지는 아직 미정이나 서울인 것은 확정입니다.
지원해주실 배우님은 아래 양식에 따라 본인이 말하시는 영상과 얼굴 사진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 < 해피맨션/ 과장님 지원/이름/나이>
본문 : 본인의 말투 혹은 연기 톤이 드러날 수 있는 영상, 얼굴 사진
*사진은 되도록이면 첨부가 아닌 삽입으로 부탁드립니다.
모집 마감은 4/12이며, 보내주신 분들 중에 저희와 연이 닿는 분께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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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