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 그건 너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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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9일 23시 04분 01초 2825

 

“연기는 정말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 연기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음

“다른 직업보다는 배우가 저한테 잘 맞지 않을까요?”

= 배우로 직접 일해본 적이 없음


연기가 나한테 맞는지는 최소 3년 정도 제대로 훈련해야 알 것이고, 배우가 나에게 맞는지 알려면 현장에 직접 나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해보지 않고는 당연히 모르죠.

'나'를 알고 싶다며 혼자 집에 앉아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뭘 좋아하는가?'를 열심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러고만 있는 사람은 진짜 나를 알기 어렵습니다. 생각과 실체는 다르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하면, '내가 배우가 될 수 있을까?'를 혼자 1년 동안 고민하는 것보다, 1개월 고민하고 빨리 부딪혀서 깨닫는 사람이 그 답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하루라도 빨리 직접 실체를 마주해야 합니다. 물론 그러기 무서울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1년 중 절반이 벌써 지나갔어요. 당신이 원하는 꿈, 목표하는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무엇을 치열하게 노력했나요? 처음 계획했던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실질적으로 했습니까? 생각 말고 '행동'을요.

이렇게 1년은 생각보다 정말 빠릅니다. 기실 정규과정이 1년이라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 기실로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10년 이상의 연기생활 중에서 첫 1년이 과연 그렇게 긴 시간일까요? 그 짧은 시간마저도 본인에게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진심으로 노력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 이상을 버티겠습니까. 말도 안 되죠.

배우를 꿈꾼 당신은 도대체 몇 년을 그냥 보내버린 겁니까?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요?

남을 위해서도 아니고, 나를 위해서 직접 행동하지 않았다면 더 늦기 전에 이제는 정말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승자는 먼저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유대 경전

당신은 승자인가요 패자인가요?

단 하루라도 본인을 이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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