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성상
(학창 시절에) 재능을 발견하기
힘들게 되어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공부를 시키잖아요.
그래서 재능이 발견이 안 된 것뿐이에요.
그래서 20대를 다르게 살아야 된다고.
부모님, 환경 아래서 지금까지 산 것처럼
억압되게 살아버리면,
또 여전히 똑같은 20대를 보내게 돼.
그렇게 되면
또 부모님이 원하는 결론이 나게 되고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고.
그러면 인생 완전 꼬이는 거거든. 그때부터.
-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
스무 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부모의 말만 따르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물론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어렵죠.
용기도 많이 필요하고
환경도 조성되어야 하니까요.
근데 적어도 기실에 있는 분들만큼은
남을 위한 인생
남의 눈치만 보는 인생
더 이상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의 소리를 더 듣고,
그것을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