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팅:시소 입니다.
많은 배우분들이 대본을 ‘분석’하고 더 다양한 연기를 하기위해 일상에서든 간접매체든 통해 ‘관찰’을 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어떤한 사람 인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체로 다른 사람을 연기 한다는건 본인 스스로 에게도 그 연기를 보는 사람에게도 당당해 지기 힘듭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걸 욕망하는지 모르는데 대본속에서만그 인물이 원하는 목적만을 찾을려고만 한다면 그건 진실된 연기가 되기 어렵습니다.
연기는 연기라는 도화지에 ’나‘라는 붓을 사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언제나 연기를 하기 위해선 ‘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저희 시소는 늘 배우들이 좋은 방향으로 가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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