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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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컨트롤하지 못한 상태로 활동만 매진하면, 자신만 더 힘들어집니다.

한두 작품에 어떻게든 출연해보려고 캐스팅에만 목매지 마시고 길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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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공부하고, 좋은 사람들과 성장하며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과 누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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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캐스팅해 주겠다는 말 한마디에 홀려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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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으면 끝납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상처투성이가 되어가는 게 과연 스스로가 원했던 방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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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자존감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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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잡혀야 뭐라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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