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이란 뭘까요?

혹시 인맥을 ‘내가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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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 '서로에게 win - win 할 수 있는 관계', 즉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내가 상대의 일방적인 도움만 받는다면, 그 상대는 속으로 나를 인맥으로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 관계는 절대 지속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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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가 아닌,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비즈니스 관계는 다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배우 지망생에서 활동하는 배우로 넘어가면, 그때는 꿈이 아니라 일(비즈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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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또한 기실에 들어오는 분들이 '자립하는 배우',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기실 배우들이 이 목표를 이뤄주면 서로 win-win 하는 것이고, 저희의 관계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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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시기에 가면 인맥이 중요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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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을 논하기 전에,

먼저 내가 인맥을 갖출 만한 사람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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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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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맡은 작품에서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잘 해내는지,

그리고 누군가 나를 소개해 줬을 때 그 사람에 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의미합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 후에 인맥을 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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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영화과를 가려는 대부분의 이유가 이 업계에 일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꼭 연극 영화과를 나와야 인맥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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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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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배우로서 실력을 갖추고 현장에 나가면, 그 현장에서 만나는 한 명 한 명이 곧 나의 인맥이 되는 겁니다. 보통은 그 현장에서 잘 해냈다면, 다른 일이 뒤따라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 즉 인맥이 많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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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지금 여러분들이 집중하셔야 할 것은

내가 인맥이 없다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당장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배우가 되는 것이며 그 후에는 주변에서 인맥으로 만들고 싶게끔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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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돈> <멘탈의 연금술>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멘탈 코치 '보도 셰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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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 자가 가진 자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진 자의 방심을 타격하는 가지지 못한 자의 ‘절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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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도 한번 찔러보기 식인 사람은 일체 받지 않고,

정말 소수의 절실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고자 6년간 한결같이 달려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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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진 것이 없다면

인맥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 그저 포기하는 것이 아닌,

갖고 있는 그 ‘절실함’으로

가진 사람들보다 더 욕심나게끔 만들면서 내 사람들을 한 명씩 만들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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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의 철학과 시스템]

https://movie119.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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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명의 변화 후기]

https://movie119.modoo.at/?link=2qr17w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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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상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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