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감독 촬영감독이 따로 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쪽에서는 조명이랑 촬영이 팀이 완전히 분절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촬영감독이 조명까지 다 오더를 내리는 식이죠. 사실 그게 맞는 거기도 하고.. 조명을 하면서도 촬영 쪽 일을 스스로 공부하신다면 조명으로 시작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복학 후 방학마다 상업을 뛰는것은 상업영화의 촬영기간과 방학을 맞추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졸업1년정도 전까지 공부를 마치고 그를 바탕으로 상업에서 경험을 쌓고 그 뒤 나머지 재학기간동안 진로를 확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직 어려서 이거다 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제 의견은 그렇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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