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단편 영화에서 연출과 제작을 맡은 남미라 입니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인해 서로간에 아쉬움이 남는 우리 주변 삶에 대한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밤에는 빠에서, 낮에는 학벌을 위조하여 영어강사로 일하는 민영은 잘나가는 회사원인 유부남-완홍과 데이트중이다.
민영은 더 좋은 학원에 취업하기 위해 명문대 출신 언니-민희의 졸업장을 빌리려하지만, 취업 히스테리 가득한 민희는 이를 거절한다.
서로가 이기적이라며 다투는 자매, 이후 길에서 우연히 만나 말 없이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자신의 인생을 산다.
<등장인물 배경>
/송민영(주연) - 여, 29세. 검정고시 출신으로 지방의 전문대 졸업을 위장하여 유치원 영어강사로 취업한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었지만 실패하고 돌아왔다. 유부남 완홍과 연애중이다.
/송민희(조연) - 여, 31세. 민영의 언니. 삼수를 하고 이대 미대에 들어가서, 등록금 때문에 여러번 휴학했다. 취업 히스테리 가득한 생활을 하던 중 극기야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한다.
<컨디션>
촬영 날짜는 5월 8일, 9일, 27일로 확정입니다.
촬영지는 서대문구, 마포구, 논현동, 신길동 위주입니다.
민영의 역은 3회차, 민희의 역은 2회차(8,9일)이며 모두 극중의 중요인물입니다.
촬영 전, 4월 중으로 2,3차례 만나서 연기 방향성에 대한 논의와 리허설, 그리고 술자리도 가졌으면 합니다.
이메일로 사진과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nammira@gmail.com
010 . 9461 . 8552
저는 현재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이며, 단편영화 2편 제작, 1편 연출, 1편 촬영의 작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학생 워크샵이기도 하지만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향해 함께 배우면서 만드는 작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시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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