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원신원컷을동영상콘티로 미리 찍어 보려고 배우를 급하게 구합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하게 될것입니다. (좋은 그림이 나오면 아이폰 영화제에 출품할 생각입니다. )
현장은 스탭없이 혼자 촬영합니다. 촬영은 2월 10일 ~ 12일에 배우와 협의하에 촬영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약수역 5분거리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독립영화 워크샵 99기 수료. 영화산업실무교육 8기 교육중이며 TV 와 단편영화 스탭으로도 참여 하고 단편영화 4편을 연출했습니다.
이미지 위주의 캐스팅이고 영상이 7분정도인데 배우들의 출연분량은 1분여 밖에 되지 않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이메일로 프로필과 사진(프로필용 사진보다는 핸드폰으로 찍거 나 뽀샵처리 하지 않은 사진이 더 좋습니다.) 보내주세요.
endearment@nate.com
내용은 출근시간 도로에 지나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폭행당하는 사람을 외면하는 이야기를 한 컷으로 찍으려고합니다.
대사로 설명하기 보다는 이미지위주의 이야기입니다.
한컷으로 7분여의 영상을 찍는 만큼 카메라워크로 인한 NG가 많을것이고 기다리는 시간이 촬영하는 시간보다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빨리 끝나면 5시간에서 늦으면 8시간정도 될듯 합니다.
*남배우 3명
남자 1 (20~40대까지) 출근길에 멀리서 보이는 폭행사건을 보고 갈등하지만 외면한다. 하지만 외면을 분노로 표출한다.
폭행남 1, 2 ( 이 두분은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험악한 이미지의 고등학생정도의 외모면 좋겠고, 비주얼이 강하다면 20~30대까지는 괜찮습니다. 비주얼이 험악하신분을 위주로 캐스팅할 생각입니다.)
*여배우 1명
폭행당하는 여자 10대~40대
*노인 1명 성별상관없음
폭행당하는 노인도 한분 필요합니다. 60대 중반~ 80대
페이는 차비와 식사, 촬영 끝나고 회식할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협희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추운겨울에 모두 수고 하세요. 조금 있으면 봄이 오니 어깨 쫙 펴고 화이팅입니다.
궁금하신점이나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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