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333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캐디 주드...양심적으로 일합시다..

tjdnfsha85 tjdnfsha85
2020년 10월 17일 19시 17분 17초 5905 21 3 3

공짜로  케스팅일  하는거 아니죠?

배우가 당신 돈벌이의 단순 도구인가요?

상생이란 뜻 모르죠?

제작자와 배우사이에서  가교와 조율이

진정한 캐스팅디렉터일 아닌가요?

걍 중계수수료만 챙기는  양아소리 듣는게 본인취향에 딱인가요?

되도않는  페이제시 하면서

배우섭외글 올리지 맙시다..

역지사지

너같으면 하겟니?


막노동 소개해주는 업체도..

업종별  기본금액도 안되는 오더는 받지도,  중계하지도 않습니다


켕기는거 많아요? 

전번 비공개는 오케이..이해할수 있음

근데  댓글창은 늘  닫아놓고..

댓글허용 안되나요?


PS

제작비 적은 독립영화라  배우페이가  적다고 적어놧는데..

직접 제작자가  공고글 못올리고

캐디 수수료 줄 제작비는 있나보죠?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빵치즈빵
20
-1
2020.10.17 19:27
동의하는 바 입니다.
joozoo3
-2
2020.10.18 15:40
지인 감독님의 촬영을 도와드리는거라 제 수수료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만..
그런 내용까지 제가 올리면서 공고을 하지는 않습니다.
낮은 페이이기때문에 정말 어렵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제작팀 입장에서도 송구스럽지만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한 열정으로 부탁드리는 공고였습니다.
불편한 입장도 이해하지만 사정도 잘 모르시면서 추측만으로 이렇게 공개적인 글은 상당히 불편하네요.
제 개인 번호는 업무 특성상 너무 많은 연락이 와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적인 통화 원하신다면 쪽지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2
2020.10.18 18:06
joozoo3
님의 배우 공고글을 전부 봣습니다..
현실감이 너무 없더군요
영주지방 촬영인데도 50~60대 배우 7만원
동두천 20대 가출청소년역 4만원
빅슬립 10대역은 10~20만원 협의 등등
역활의 차이는 있겟지만....
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제작사측에서 말도안되는 페이를 제시하면서 섭외요구를
한다쳐도
일반적 룰은 지키자는겁니다..
제작비 적으면 제작하지 말아야죠..
제작비 부족해서 카메라 렌탈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찍지 않죠?
숙박비 없어 텐트치고 자지 않겟죠?
밥값 아끼느라 코펠에 밥해먹으면서 촐영하지 않겟죠?

배우들에게만 열정페이를 요구 하나요?
다른부분 다 예산 세우고 확보해서 지출하면서
왜 배우페이는 4만원 7만원인가요?
필모가 필요한 배우들 이용해 먹는단 생각이 안들겠어요?
진짜 돈이 목적이 사람들은 보출가겟죠...
님이 제시하는 4만원 7만원보다 더 받는데요..
배우들의 절실함을 이용하는 제작자들에게 어떤 배우들이 좋은시선을 갖을까요??

그리고 거의 란거는 천원이라도 수수료가 있다는거 아닌가요?
지인감독들은 캐디를 통하지 않고 필메에 수수료 안들게 직접 올리는 방법도 모르신답니까?
본인이 올리는 배우공고글에 어떤 반응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앞으로 꼭 댓글허용으로 올려보세요...
joozoo3
-2
2020.10.18 18:34
제작비가 부족하면 제작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 독립영화는 어찌 찍어야할까요..
광고나 상업영화 팀과 독립영화는 엄연히 다른 환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는 배우님들께 촬영하자는 열정페이 요구가 아니라 솔직한 상황을 말씀드리고 지원을 부탁드리는 모집글을 올린거구요.
매우 적은 페이지만 그래도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함께 해주실 배우분을 찾기위해 올린글에 양심적으로 일하라는 충고를 전체가 보는 공개글로 올리시니 팀 전체가 무시당하는듯하여 매우 불쾌하네요
어떻게는 부족한 예산을 쪼개서 좋은 작품을 찍으려는 영화 스텝분들의 열정을 양심적으로 일하라는식의 공개 비하 글은 적절치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적은 페이임에도 지원해주시는 배우님들께 매우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작품이 아닌 다른 여러 상업 영상물 캐스팅을 진행하면서 제 양심을 속인적은 없습니다.
이런 모욕을 하시는 글쓴이분께서는 쪽지 주시죠
그리고 수수료는 없습니다.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3
-2
2020.10.18 18:49
독립영화 환경하고 학생신분의 단편하고 어디게 더 열악할까요???
학생단편의 페이도 님이 올리는 공고 페이보다 나아요..
매우매우 적은 페이기에 아는 배우들에게 촬영하자는 취지면,,, 여기다 올리면 안되죠..
아는배우들이라 표현하시면서 연락처가 없으세요??
상업영화에서도 우정출연이란게 있죠...
그걸 누가 게시판에 올립니까??
지원을 부탁하는 공고면 품앗이에 올리셔야죠.... 그래도 공짜는 아니고 차비는 드린다.... 라고 하시면서요...
부족한 예산을 쪼개서 좋은 작품을 찍으려는 영화 스텝분들의 열정..................?????
쪼갤꺼 쪼개시고... 배우페이는 쪼개지 마세요...
진짜 지인배우들만 섭외해서 찍을꺼 아니면 수많은 무명배우들이 위로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이곳에서
보출페이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 자괴감들게 행동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캐디일 어렵죠?
배우일은 쉬워보이나요???
대부분 대학이나 학원에서 열씸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인물분석.상황분석... 단 한줄의 대사도 수십번 수백번을 읖조리면서 연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이 준비하고 대사 몇줄 하는게 시간당 6천원짜리로 밖에 안보인다면........................
영화가..
좋은시나리오 ,좋은감독좋은.카메라,좋은조명.좋은음향..좋은 캐디만 있으면 되는 작업이라면
배우가치를 똥으로 생각하면서 섭외글 계속 올리십시요,,
더이상 말 하고 싶지 않네요...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1
-2
2020.10.18 18:57
양심적으로 일하라는 충고를 전체가 보는 공개글로 올리시니 팀 전체가 무시당하는듯하여 매우 불쾌하네요................
상업영화
독립영화.
단편영화
보출...... 등등의 2020년도 배우들의 기본 페이를 알만한 사람들이
4만원 7만원을 운운 하는건 한팀이 불쾌한것보다......
1년에도 전국대학의 연영과에서 배출되는 배우희망자들과 이미 배출되어 활동하는 모든 배우들 입장에서
무지막지하게 불쾌합니다....
역지사지란말 몰라요???????????????????
joozoo3
2020.10.18 19:07
쪽지를 왜 안주시는지...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1
-2
2020.10.18 19:19
joozoo3
일관되게 정당하단 글 쓰시는분과 통화한들....
텍스트와 음성차이뿐 일테니까요....
배우...
누구나 할순있지만
아무나 되진 않는 직업입니다..
합당한 대우를 못할땐 지인찬스 쓰시고
게시판 공고는 아니지요....
제글이 억지라면
문맥별로 반박글 올리셔도 좋습니다...
joozoo3
1
-1
2020.10.18 19:26
글이 억지라는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적인 공개 비판글을 올리시는거 자체에 다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대화와 텍스트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닐거 같은데 아닌가요?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1
2020.10.18 19:34
joozoo3
님.
돈이 오고가면 상업적인건 맞죠?
님께서 먼저 상업적 공간에다 공개적으로
배우의 가치 똥으로 만드셧으면서
내 공개지적글은 큰문제가 되는건가요?
그래서 제가 사과를 하길 원하시나요?
왜 먼저 쪽질 안보냇나고 항의하시는건가요?
제 답글이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되서
대화를 하잔건가요?
JNL엔터
2020.10.19 12:20
차라리 품앗이하고 수익금 분배식이 더 열정적일듯한데요....
같이고생해서 작품만들자면 수익급배분이 낳지않을까요
포펫마스터
2020.10.19 22:15
JNL엔터
런닝페이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건 배급사가 붙고 영화가 "팔리고" 각종 매체에 방영 시킬 확신과 그 확신을 배우에게 납득 시킬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 독립영화에서? 영화제나 상영회 몇번 가지면 끝날 독립영화 단편영화가? ㅎㅎ 런닝페이? ㄹㅎㅎㅎㅎ
에누리없음
2
-4
2020.10.22 04:46
그게 정말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님도 캥기는거 없으면 서로 만나서 얘기하든 전화를 하든 하셈 꿀리는 거 없으니 기왕 만나서 각서 같은 것도 쓰고 다시는 그딴 허위 글 안쓰겠다고 약속도 받고 응? 말하는거 보
니 이제 배우활동도 안하고 미련도 없는 같은데 뭐 어떰?
익명게시판처럼 다른 게시판들도 똥통 만들 생각암?
내가 못하니 남들도 다 죽어봐라 마인드?
이 행동이 진짜 배우권리 찾는 행동 같음?

이글 공감하는 댓글에 좋아요 누른 애들은 생각이 없나?
대가리 빵구난 애들 많구나...

마지막으로 노가다 인력 사무소에 일감이 2016년이후로 전국적으로 엄청 많이 사라진거 혹시 암? 이유 알고 이딴 짓거리 하는거면 진짜 개새끼임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3
2020.10.22 07:44
에누리없음
본인도 켕기는거 없을꺼 없고
당당해서 개쌔끼니 뭐니 운운하는것 같은데..
나랑 오프에서 만날수 있겟군요..~^^
좀 봅시다..OK?
에누리없음
2020.10.22 09:53
배우권리
후...아유...아저씨 아주 자신감 넘치네 싸움 좀 해봤나봐?ㅎㅎㅎ
좀 보자고? 현피뜨고싶어 환장한 모양인데 그래 어디 한번 단둘이 만나서 차근차근 얘기해보자 쪽지보내놔라
Profile
배우권리
글쓴이
2020.10.22 13:13
에누리없음
서로 만나서 얘기하든 전화를 하든 하셈 꿀리는 거 없으니 기왕 만나서 각서 같은 것도 쓰고 다시는 그딴 허위 글 안쓰겠다고 약속도 받고 응? 

댓글 읽고 내용 파악도 못해서 저따구 댓글쓰면서
개새끼라 욕이나 쓰는 인성
그래서 보자햇다...
일욜날 보자..
2시 아르고극장 매표소 앞에서 보자..
시간장소 맘에 안들면 니가 정하든지..
에누리없음
3
2020.10.22 13:15
배우권리
그래 일요일 아르코 매표소 콜 대학로 아르코 극장 말하는거 맞지?
전번 쪽지 보내라
Profile
무늬오징어낚시
-2
2020.10.22 12:42
익게에 선동바람이 액포에 까지 번졌네
kane111
2020.10.27 13:56
무늬오징어낚시
그래서 익게인간들 대부분이 배우지망생라는 것을 알수가 있지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로 상경하고싶은 신인배우입니다 2 촤강배우 2020.11.05 1770
26살이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3 하얀연꽃 2020.11.05 3099
흔한 필메배우의 허세 17 에누리없음 2020.10.22 5133
무령꽃 Genie486 2020.10.20 891
캐디 주드...양심적으로 일합시다.. 21 tjdnfsha85 2020.10.17 5905
AP포함 배우페이 올리시는 분들 20 tjdnfsha85 2020.10.13 6977
[도와주세요]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난한집사 2020.09.10 1276
연기 유튜브 개설했어요 이동규여 2020.09.07 1960
이루다엔터테인먼트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김복우돌 2020.09.06 2629
카페 미팅 나가도 될까요? 3 Sweet비 2020.08.30 3435
연기학원 4 \OH/ 2020.08.16 2178
이런분들은 연기하지 마세요. 24 dolsaem 2020.07.27 10179
배우들이 기본상식으로 알아야할, 제작에서 배우비용 산출법. 6 nopainnominu 2020.07.08 6040
좋은 연기 선생님 고르는법 3 어법 2020.07.03 1920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배우들을 위한 훈련 지원금이 생겼답니다... 2 gokcd 2020.07.01 2521
필모를 볼모로 23 Vagabond66 2020.06.30 3145
오디션 지원할때 1 희야거니 2020.06.26 1588
비전공 배우분들 몇살 때 처음 연기에 발을 들이셨는지 궁금합니다~ 6 잘해보자 2020.06.25 3401
직장인은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하나요..? 11 zooey_00 2020.06.22 2155
밑의 액션 상업영화 이디아의 배우모집 글에 byongwoon 2020.06.17 699
이전
14 / 117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