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아리 <영사기>는 영화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화 문화 및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영화동아리입니다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영화는 약 10분 정도이며
'부모님의 보호속에서 스스로 벗어나야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양식]
bobae0929@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단편영화 '새'/ 성함 / 배역 이렇게 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필수 작성 내용 : 성함/지원배역/개인연락처/배우 프로필/프로필사진 ( or 배우분 최근 사진 )/연기영상
오디션 날짜 : 10월 6/7/8일 중 하루
면접 및 오디션은 보내주신 이력서를 바탕으로하여 신촌에서 진행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010-5155-5626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설명>
제목: 새
시놉시스: 어느날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걷고 있다. 발걸음을 멈추는 여성. 돌로 된 길바닥에 아이을 내려놓고 아이 주위에 분필로 원을 그린다.
그러곤 아이에게 '이 원을 벗어나면 안돼'라는 말을 남기곤 떠난다. 몇년 후 원 안에 20살이 된 아이가 보인다.
그는 계속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다른 세상을 보고 싶은 호기심이 커져 원을 벗어나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서 처음으로 원 밖으로 두발을 내딛는데 다시 원 안으로 들어와지는 아이. 그는 원을 벗어나려고 시도하지만 다시 안으로 들어와 버린다.
달려서 벗어나보기도 하고 원을 지워보기도 하지만 아이는 계속 벗어나지 못한다.
아이는 옆에 있던 여자아이가 원의 일부분을 지우고 분필로 길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발견하고 똑같이 시도해보지만 실패한다.
계속되는 실패에 절망에 빠진 아이. 그때 옆에 나무에 있던 아기새 둥지가 눈에 들어온다. 그들은 차례대로 날아 둥지를 벗어난다.
겁을 먹은듯 쉽게 둥지에서 발을 떼지 못하는 한 아기새. 하지만 곧이어 그 아기새는 둥지를 벗어나 힘차게 날아오른다.
그걸 보고 결심한 주인공.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두려움을 버리고 분필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혜은 캐릭터 특징>
성격 : 무뚝뚝하고 철저한 성격이다
특징 : 주인공 성민의 엄마 역할로, 성민을 원 안에 가두지만 사실 성민을 아껴서 한 행동
※촬영은 밤샘촬영 예상 중이며, 장소는 추후에 공지드리겠습니다
혜은 역의 경우, 등장하는 씬이 짧아 촬영이 짧습니다.
정확한 페이는 배역이 정해진 후 협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따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와 함께 멋진 영화를 만들어 나가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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