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에서 단편영화 <편지>(가제)를 준비하고 있는 이신우라고 합니다.
현재 스탭구성과 시나리오는 막바지에 있고, 로케이션 헌팅과 배우 섭외 단계로 넘어온 상태입니다.
촬영기간은 12월 3 ~ 6일로 계획되어있습니다.
배우님의 연기가 매우 중요한 영화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팅을 할 예정입니다.
<줄거리>
20살 '승우'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재수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승우의 전화로 '찬욱'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승우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양복을 빌려 입고, 찬욱의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지원역할>
1. 승우 (남, 20세)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거나, 열심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그런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만나자는 찬욱의 부름도 외면하고 하루하루를 지냅니다.
승우에게 있어서 찬욱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부러움, 시기의 대상이었습니다.
2. 찬욱 (남, 20세)
승우의 회상 속에서 주로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에, 공부도 잘합니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승우에게 종종 연락합니다.
찬욱에게 있어서 승우는 고등학교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한, 소중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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