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졸업영화이자 영진위 지원작 단편영화 '부고'에서 50-60대 남자 체육교사 역할로 배우님 모십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직장 내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당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주인공이 겪게 되는 고통스러운 심리를 담은 내용입니다.
시놉시스 )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의롭고 바른 것만 가르쳐야 할 것 같은 학교에서 성추행이 발생한다.
젊은 과학 교사인 ‘은영’은 친하게 지내던 선배 교사로부터 성추행 당한 사실을 교감에게 알린다. 하지만 올바른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은영의 기대는 곧바로 무너지고, 그 후로 교감은 은근히 은영을 피하고 눈치를 준다. 은영은 사건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도 올려보고, 교장에게도 말을 꺼내보려 하지만 그녀의 시도는 번번이 묵살되는데....
무거운 내용이지만, 그 안에서 유일하게 감초역할이며 인간적인 배역입니다.
스케줄이 맞으시는 분만 꼭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되시는 스케줄을 같이 알려주세요)
boogogo2020@gmail.com
<체육교사>를 붙여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위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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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