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말로 바란다면
(2020 영진위 독립영화 제작지원 사업 단편부분 지원작)
연출자 : 박종우
조연출 : 조윤상
slipstranger@naver.com.
장르 : 가족, 드라마 상영시간 : 35분 내외 촬영 회차 : 총 9회차 (아역은 4회차 내외)
촬영 예정일 : 10월 중순 예상 프리 프로덕션 : 8,9월 중
페이 : 회차당 10만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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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이 설치된 해안 마을 오천읍의 아이들은, 어느 날부터 동네에 굴러다니는 의문의 유리구슬을 주워 각자 자신만의 결핍을 해결 할 소원을 빌어보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친구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다.
-캐스팅 배역-
배역 1 : 지호 (8세 남)
작은 해안 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일학년 남자아이.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분투하는,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 아빠가 무심결에 ‘수영장’이 생기면 수영을 가르쳐 주겠다는 말을 듣고, 동네에 수영장이 생기길 소원하는 인물로, 소원 구슬을 통한 기적이 절실한 꼬마 아이.
특이사항
주연 캐릭터로, 4-5회차 분량 출연 예정 (변동 가능성 있음)
극중 ‘현호’ 역에 비하여, 차분한 이미지를 생각 중.
8-10세 사이의 남아.
배역 2 : 현호 (8세 남)
지호와 마찬가지로 타지에서 귀향한 현호네. 현호의 부모는 2년전 이혼하고 현호는 현재 엄마와 둘이 살고 있다. 과거 아빠와 헤어질 당시, 아빠가 말해준 ‘종이 학 천 마리’를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개념에 사로잡혀, 소원구슬이란 개념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믿게 된다.
특이사항
지호와 함께, 극을 끌어가는 주연 캐릭터로써, 5회차 출연 예정.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
8-10세 사이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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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험이 적더라도 프리 프로덕션 기간에 꾸준히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개념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1) 프로필과, 2) 연기영상, 3) 최근 사진. 이렇게 3가지를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 '정말로 바란다면 [지원배역]_나이' 로 통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 정말로 바란다면 [현호]_9세)
연기영상은 연습 영상도 무관합니다.
메일 : slipstran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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