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구>
로그라인
오랜 병원생활으로 지친 암환자 엄마와 아들이, 낯설어진 집을 나와 떠나는 마지막 로드트립.
장르
로드 트립 드라마
기획의도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와 마지막이 아닐꺼라고 믿는 예민한 아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그리고,
불행 가운데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서툴게나마 표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간암 후 수술,대장암 재발,긴 투병으로 몸이 지칠대로 지친 엄마와 그녀를 간호한 아들이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은 집에 바퀴벌레가 나오자, 방제 업체를 부르고 아픈 엄마를 데리고 근처 호텔로 가려한다. 하지만 엄마는 호텔은 꼭 병원같다며 바다로 가자고한다. 바다로 향하는 길, 점심을 먹을 때쯤 엄마는 몸이 너무 힘들어 마약진통제를하루권장량을 초과복용하며 몸을 지탱한다. 바다에 도착하여 엄마는 암환자에게는 치명적인 회와 소주를 먹자고 한다.
순미 역 배우님은 암환자 역인 만큼 마르셨으면 합니다.
kafka.ganggu@gmail.com 로, 연기영상과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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