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고급 제작 워크샵 단편영화 <<농구연구>> 입니다.
런닝 타임은 20분 예상합니다.
촬영은 6월 30일 – 7월 5일 중에 4회차이며, 정확한 일정은 배우와 논의해서 경정하겠습니다.
연기 연상과 프로필 포트폴리오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꼼꼼히 확인해서 논의 후에 연락 드려서 만나 뵙겠습니다.
이메일 : shay0509@naver.com
이메일 제목 : <농구연주> OO역 지원합니다.
제목 양식을 꼭 지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30일 – 31일에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디션 장소는 중앙대학교에서 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인공 강은결 역 (남, 9 – 11세) – 4회차 – 회차당 10만원
- 피아노 칠 줄 아는 아이
- 농구 할 줄 아는 아이
- 피아노/농구 동영상 있으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연 박우현 역 (남, 9 – 11세) – 2회차 – 회차당 8만원
- 농구 할 줄 아는 아이
- 또래보다 키가 조금 더 큰 편, 짧은 머리
- 농구 동영상 있으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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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 라인: 피아노 밖에 모르는 소년이 중요한 피아노 대회 앞두고 농구에 사랑을 빠졌다.
장르: 드라마, 가족
시놉시스:
피아노 밖에 모르는 강은결(남, 11)은 최근에 친구 박우현(남, 11)의 소개로 농구에 빠져 엄마 몰래 하고 있다. 어느 날, 농구를 하다가 넘어져버린 은결은 결국 손가락을 다친다. 어쩔 줄 모르는 은결은 일단 부상을 숨기려고 노력을 했지만 엄마(여, 40)한테 들키고 말았다. 부상 때문에 강해진 엄마의 감시로 한동안 피아노만 하고 있는 은결은 농구를 너무 하고 싶어 피아노 마저 집중하지 못한다. 어느새 피아노 대회가 코 앞에 다가 왔다. 다시 연습 하려 간 은결은 선생님(여, 30)이 잠깐 비운 사이에 무언가가 눈에 들어온다. 은결은 농구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열린다. 결국엔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 은결.
주요 인물 소개:
강은결 (남, 11)
잔잔한 성격인 남자 아이. 옷차림은 항상 깔끔하고 내성적인 아이. 엄마의 관심과 사람을 많이 받고 자란 외동 아들. 엄마 뜻으로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재능을 보여 엄마가 철저히 지원하고 있다. 학교 친구 우현의 소개로 농구에 관심이 생겨서 요즘 온 정신은 농구에만 있다. 모든 게 일일 다 준비해주는 엄마 때문에 마치 자기 생각이 없듯이 살아온 은결. 어릴 때부터 항상 엄마의 말을 잘 듣는 아이였지만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게 생겨서 작은 거짓말부터 농구 하려고 모든 방법을 쓰고 있다. 피아노는 잘 치지만 요즘 흥미를 잃어 하기 싫어 졌고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 중요한 대회 앞두고 몰래 농구 하다가 부상으로 인해 심해진 엄마의 감시로 큰 고민에 빠진 은결. 특히 거짓말을 해서 너무 달라진 아들의 모습이라고 걱정하는 엄마 때문에 마치 피아노 지옥에 갇힌 은결. 이제 자기의 인생을 위해 스스로 결정해 나가야 하는 은결은 큰 결심을 한다.
이윤서 / 엄마 (여, 40)
헬리콥터 엄마, 전업 주부 엄마. 은결의 완벽한 미래를 위해 모든 반면에 철저히 준비하고 지원하는 엄마. 어릴 적 시절에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하고 싶은 피아노 못해서 후회한다. 그래서 아들이 어릴 때 음악에 관심이 보여서 피아노를 시키게 되었다. 피아노에 재능이 보여 아직 어리지만 좀 더 지원해서 예술중학교에 입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은결이 피아노 치는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고 항상 엄마 말을 듣는 은결이 부상으로 처음으로 실망을 시켰다. 아들이 갑자기 농구를 했다는 것에 놀랐고 특히 중요한 피아노 대회 앞두고 그런 짓을 한 아들 때문에 더욱 걱정되고 피아노를 더 강조하는 엄마. 특히 농구 하기 위해서 거짓말까지 하는 아들 보고 부상 있는데도 피아노 학원에 데리러 가 하루도 빠짐 없이 피아노 연습을 하라고 감시하는 엄마. 아들이 피아노 치는 모습에 점점 미소 잃은 건 알아도 아들의 미래를 위해서 잠시 현제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게 선택하는 엄마.
박우현 (남, 11)
은결과 단짝 친구. 은결과 반대로 털털하고 활발한 상 남자 스타일인 아이. 하지만 실제로는 은결의 부러움 상대와 영원한 라이벌.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 자랐고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리고 현재 초등학교 농구부 주장인 우현. 몇 년 전부터 농구에 빠져 농구 매니아가 된 우현은 은결의 부탁으로 농구를 가르치게 되었다. 이제 같은 관심사가 갖진 두 사람은 모일 때마다 농구 얘기밖에 안 한다.
김우리 / 피아노 선생님 (여, 30)
은결의 피아노 선생님. 엄마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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