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 2명구합니다
등장인물 : 홍이표 .28살.남자.
(여성스럽고 섬세하며 주름과 먼지하나 용납지않는 완벽주의자)
→체격은 날씬하고 약간 신경질적인 표정이 잘어울리시는분
최윤민 .27살.이표의학교후배.
(넉살이좋고 털털하며 덤벙거리며 능글거리며 편안 함이 인생 최고의 즐거움인남자)
→듬직하고 넉살좋고 잘웃으시는분 덩치가좀크신 분
시놉시스
제목 : 홍수가 온다
소재 : 홍수치료
주제 : 전혀 반대인 성향의 사람끼리 부딪히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잘못을 고쳐나가는 과정
장르 : 코믹
시놉시스
내가하면 깔끔함 남이하면 결벽증! 한치의 오차와 한톨의 먼지조차 허락하지 않는 이시대 완벽주의자 홍이표.어느날 대학교때 친했던 후배 윤민에게 전화가온다. 유학생활을 끝내고 인턴자리로 한국에 귀국했다는전화.자취방을 구할때까지 잠시만 지낼수있겠냐는 부탁의 전화였다.친했던 윤민을생각하며 허락하는 이표.그러나 윤민과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다. 점점 이표의 집을 하나둘씩 개조해나가는 윤민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만 하나하나 적응해가면서 이표는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윤민 또한 이표의 부탁을 듣고 조금씩 바뀌어 간다. 집을 구했다는 윤민은 이표에게 고마웠다며 집을떠난다.텅비어버린 집을 보며 이표는 다시 깔끔하게 살아보려 했지만 의지대로 되지않는다.쓰레기장에서 분리수거를하던 이표는 무의식중에 쓸만한 물건이있는지 살펴본다. 이표에게 반갑게 다가오는 윤민. 당황한 이표는 재빨리 집으로가자며 먼저들어가버리고 이표가버린 쓰레기를보고 거슬렸는지 윤민은 제대로 분리수거를하고 뿌듯한얼굴로 집을뒤따라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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