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선정작 <자매들의 밤>에 출연하실 40대~50대 사이의 여성 배우를 모십니다.
본 작품은 올해 9월 개최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후 전문 배급사를 통해 각종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연출 : 김보람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 연출)
시놉시스 : 어머니의 기일에 맞춰, 추모 예배를 드리기 위해 중년의 자매들이 첫째 혜정의 집에 모인다. 첫째 혜정은 큰 오빠의 칠순 선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자매들은 의견이 엇갈린다. 오고 가는 언쟁 속에서 자기만 모르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막내 정희는 불편한 과거를 고백한다. 하지만 혜정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막내 정희의 고백을 받아들일 수 없다.
주연 -
혜정(58세) : 맏언니며 책임감이 강하고 언제나 동생들을 챙겨 왔다. 그만큼 첫째로서의 권위도 가지고 있다. 책임감이 강한 만큼 예민하고 보수적이기도 하다.
조연 -
지숙(54세) : 자매들 중 가장 천방지축. 언제나 돈 문제를 일으켜 왔고 직설적이다. 첫째 혜정과 앙숙이다. 주눅 들지 않는 캐릭터.
미희(50세) : 좋은 게 좋은 긍정적인 캐릭터. 보험설계사로 다섯 자매 중 가장 활발한 이미지. 몸짓과 목소리가 크고 화통하다.
영이(46세) : 정희와 가장 친하고 편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상대. 장난끼 있고 엉뚱한 구석이 있다.
정희(42세) : 첫째 언니를 가장 좋아하기도 하지만 두려워하기도 한다. 오랫동안 비밀을 간직해 왔고 이제 용기를 내어보려고 한다.
오디션 일정 : 5월 23~24 양일 중 협의, 서울 시내 모처 예정
촬영 일정 : 6월 마지막 주, 4회차, 서울시 마포구(전 회차 실내 촬영)
출연료 : 회차(8시간 기준)당 10~20 선에서 역할 비중에 따라 협의
메일주소(the.sisters.film.2020@gmail.com)로 프로필과 연락처, 출연작 링크 및 원하시는 배역 등의 정보를 보내주시면 5월 넷째주(18~21일) 중 개별적으로 연락드려 구체적인 오디션 일정을 협의드릴 예정입니다.
각종 문의사항은 메일(the.sisters.film.2020@gmail.com)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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