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제작하는 독립영화 <그놈 둘, 그녀 하나>의 주연배우 남,녀 1인을 모집합니다.
주연 세 명 중 남자 배우 한 명은 픽스 나 있구요, 나머지 두 분의 주연이 필요합니다.
영화 <그놈 둘, 그녀 하나>는 올해 전북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세 도시 이야기 - 야구'를 주제로
전북, 부산 및 대전 세 지역의 감독들이 한 작품씩 제작하는 옴니버스 영화 중 부산 지역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여름 이야기로, 겨울과 봄 이야기까지 옴니버스 장편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겨울과 봄(촬영 날짜는 추후 협의, 겨울 이야기는 군산에서 촬영)에도 출연을 하실 수 있어야 하며,
부산 지역에서 제작되는 관계로 부산 및 울산/경남 지역에 거주하시는 배우님이셨으면 합니다.
촬영날짜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주연 남자 배우는 나이는 20~30대로 큰 조건은 없으며,
- 주연 여자 배우는 20대~30대 초반으로 마르지 않은 체형에 강한 인상이 아닌 평범한 분을 선호합니다.
오디션을 신청하신 배우님들께서는 간단한 자기 소개서(형식 없으며 한글 파일로) 및 개인 사진 2매를
메일 allthatlive@naver.com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접수 후에는 메일로 답신을 바로 드릴 예정입니다.
비록 많은 출연료를 드리지 못하지만 보람 있는 영화 작업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부산/경남 지역 배우님들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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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