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영화 동아리 얄라셩에서 단편 영화 <끈>에 참여할 20대 초반 주연 남자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독실하고 엄격한 천주교 가정에서 자라 막 성인이 된 민수는 어머니의 외도를 계기로 종교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된다. 규율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민수는 헌팅포차에서 만난 여자 모세와의 관계를 통해 방종 또한 온전한 해답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20대 초반의 적당히 모범적인 이미지와 적당히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아우르는 남배우분을 찾습니다.
3월 2~4일 중 하루 동안 영화 후반부인 겨울에 모세와 만나는 씬들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한두달 후, 민수의 가족과 촬영하는 장면에도 출연 스케쥴이 있는데, 일정이 편하신 배우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해주실 배우분들께서는 2월 24일까지 이메일 (cine0000@naver.com)을 통해 접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후 지원해주신 분들 중 일정 인원에 대하여 일부 스크립트의 연기 녹화를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과 즐거운 촬영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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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