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영상제작 동아리 M-F-S에서 활동 중인 이진범 입니다.
‘두개의 배찌(가제)’라는 제목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시놉시스-
영화감독이 꿈인 순수한 학생 민수. 평소에 노을을 찍고 싶어하던 민수에게 이곳에는 노을이 없음을 알려주는 수지. 그로인해 영화감독의 꿈이 흔들리지만, 어릴적 의문의 아저씨가 새겨준 자신의 재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민수는 영화감독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다. 그런 민수를 보고 자신과 함께 노을이 있는 곳으로 갈 것을 제안하는 수지. 민수 노을을 찍을 수 있다는 말에 따라가고 싶지만, 수지가 가자는 곳은 민수에겐 너무나도 낯선 환경이다. 결국 따라가지 못하고 하얀 벽에 어설프게라도 노을을 그리며 영화를 찍고자 한다.
-캐릭터-
민수(17/남) : 순수하고 영화감독이 꿈인 학생. 밝은 미래를 꿈꾸고 의지가 강하다.
수지(17/여) :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민수 또래의 여학생. 냉정한 성격으로 표정이 거의 바뀌지 않는다.
의문의 아저씨(30대 초중반) : 민수의 재능을 발견하고 알려주는 아저씨.
배우 신청서 양식을 올립니다.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신 후 상단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신청서를 모아 스텝들과 합의하에 오디션을 볼 예정입니다.
예상 오디션 일자는 20일 입니다.
촬영 날짜는 모든 스텝과 배우가 함께 합의 후에 정하려고 합니다.
주로 수도권지역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시나리오는 배우로 선발되기 전에는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과거에 제 시나리오를 허락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