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단역 배우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연출의도 /
순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우리들의 추억을 조롱하거나 비웃지도, 무작정 신화화하지도 않은 딱 그만큼만. 20대의 내가 느끼는 순수에 대한 갈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현대인에게는 아련한 기억마저 사치일까?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조금 씁쓸할지라도, 나의 근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는, 황폐한 삶을 태연하게 살아내는 모두에게 바치는 나의 노래다.
시놉시스 /
준우는 조건만남으로 수경을 만난다. 순수했던 소년의 모습은 꿈결처럼 지나간다.
준우 : 20대의 남자.
수경 : 20대의 여자. 다소의 노출연기가 요구됨.
소년 : 10~13세의 남자아이.
소녀 : 10~13세의 여자아이.
꼬마 : 5~8세의 남자아이.
엄마 : 3~40대의 여자.
아빠 : 3~50대의 남자.
시나리오 첨부했으니, 읽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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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roker@naver.com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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