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 왔니?>
기획의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사람들은 따분함, 지루함, 답답함 등의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을 느낄 즈음에 사람들은 소소한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고, 또는 일탈을 꿈꾸는
경우도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주변에 대한 무의미함을 느끼는 자와 그 주변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을 보여줌으로써
감성과 감각이 어우러지는 우리의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
시놉시스
작은 마을에서 항상 반복되는 일상이 답답하다고 생각 하는 해수, 이런 해수는 계속되는 일상에 지쳐 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해수 엄마가 길에서 우연히 만난 외국인 한명을 데리고 온다.
그 외국인의 이름은 덴포드. 그는 이 마을에서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또 한번 느끼려고 마을을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해수 엄마는 마을길을 잘 모르는 그를 위해 해수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해수는 이 부탁을 귀찮아 하지만
엄마의 부탁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길을 나서는데...
덴포드(남/20대) - 순수한 이방인 ( 중국,일본등은 사절입니다. 아예 백인 & 흑인 & 동남아권중 지원해주세요 남자 입니다!.)
해수(남/10대) - 반항기 많은 고등학생 역할
병구(남/10대) - 해수의 유일한 친구이자 유일하게 아는 똑똑이. 하지만 헛똑똑이 허당이다.
엄마(여/ 40대) - 해수와 소라를 혼자 키울만큼 강인하고 억척스럽지만, 푼수기가 가득하고 활발한 부녀회장 스타일 엄마
소라(여/ 7세) - 천진난만한 소라. 처음 본 외국인도 낯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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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날짜 : 2011 / 06 / 25
시간은 아침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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