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촬영에 쓰는 에너지와 열정, 준비에 대한 대가(페이)가 없는 촬영은
아마추어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아마추어적인 사고방식의 촬영은
절대로 포플로도 활용할 수 없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이 분은 전에도 한번 같은 글을 올렸었다가 댓글로 배우님들에게 대차게 까였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그새 같은글을 또 올리셨네요.
두분이서 제작하고 감독도 하시는데 용돈, 생활비 좀 아껴서 십시일반으로 페이좀 모아서 정당하게 구인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자 반대로 그럼 제가 박찬욱 감독님의 미장셴을 원하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러한 느낌의 촬영을 하고 싶으니 미팅을 통해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보구요 죄송하지만 페이는 없습니다. 저랑 같이 촬영 하시겠습니까?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