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진흥위위원회 상반기 제작지원작 <내일로 가는 오늘 밤> 팀에서 조감독 및 연출부와 제작부를 찾고 있습니다.
- 시놉시스-
다양한 삶과 욕망이 뒤섞인 서울의 여름 밤.
대리기사 성욱(27), 대기업 차장 자영(39)은 각자의 실패를 확인하고 낙담한다.
피로감이 몰려드는 하루의 끝에 다시 마주하게 된 선택의 순간, 그들은 좀 더 나은 내일로 가기 위해 작은 용기를 낸다.
8월 마지막 주부터 프리프로덕션을 시작하여 9월 20~31일 사이에 5회차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촬영은 서울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리프로덕션 합류기간은 지원자 세부 사정에 따라서 조율 가능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경력이나 성별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미팅하실 분들께 개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궁금하거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역시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ordtiger@naver.com으로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