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설정 -
미영(원장) 학원을 운영하는 40세 중반의 여성. 수년째 한곳에서 학원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그는 매일 매일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하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부모님의 모습과 대조된다. 학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는 자신의 실수가 곧 학원운영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기에 매사에 신중하며 조심스럽다. 많이 가졌기에 ‘갑’이 아니라 먹고 살기위해 ‘갑’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시대의 인물이다.
기범(남편) 원장을 도와 학원의 여러 가지 관리를 도맡아 해준다. 조금이라도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원장과 같이 일하며, 아내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는 인물. 그러나 자세한 학원사정을 모르기에 원장의 고민을 손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지선(강사)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경쟁인 이 시대에서 어쩔수 없이 개인주의로 전락해릴 수 밖에 없는 20대 중반의 인물. 원장과의 면담에서 오래 일할 것을 다짐하고 학원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학원일과 취업준비 전부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두 가지의 선택의 경계선에서 휘청거리게 된다. 취업으로 생각이 굳혀지면서 학원일에 지장을 주기 시작하자 고민 끝에 학원일을 그만두게 된다.
서선생(학원선생) 학원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인물. 조용하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는 꼭 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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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케릭터를 구인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메일함이 꽉 차서 안보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시고 다음날 포트폴리오를 넣어주시시면 꼭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번 혹은 3번씩 보내시는 배우님들이 계십니다. 1번만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촬영은 9월 2째주에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요일과 시간은 차후 로케이션에 따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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