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지금까지 싸질러 놓은 글을 보았는데 그저 생각없는 악플러에 지나지 않는군요.
논리도 주장도 없이 그저 까기에 바쁜...
여기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이란 가치보다 자아의 실현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대중 예술에 종사하는 분들 치고 이 바닥의 현실에 대해 모르고 전념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라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봤을때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수없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자연씨 사건, 정말 말도 안되죠. 사실 굉장히 슬픈 일입니다. 그런 일을 다시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도 언젠가 바뀌길 믿으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부딪이며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달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대신 어처구니없는 말로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의 힘을 빼진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다고 님의 인생에 도움되는 것은 조금도 없으니까요.
그것이 그렇게도 힘들다면 탈퇴하시고 네이버, 네이트, 아고라 게시판에서 신나게 떠드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공간은 하루 하루 전쟁을 치루는 우리들에겐 매우 소중하니까요...
8년간 눈팅만 하던 사람이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남기고 갑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