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3학년 워크샵 <개는 태어나고 짖지않는다(가제)>에서 여자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했다. 그래서20대 초중반, 막 사회로 나가야 되는 사회 초년생들의 불안함과 그 나이 때 받는 스트레스를 담아보고 싶었고, 그 불안과 분노를 사회적 약자들에게 왜 너희가 불합리한 걸 말하지 못하냐면서 오히려2차 가해를 하는 현실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이에 대해 현재 재개발 문제로 시끄러운 우리 아파트에 관한 내용과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로 인해 내가 느낀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다.
연출의도
제목에 걸맞게 우울한 분위기를 매직아워를 잘 활용해 표현하고 싶다.
시놉시스
23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성민(23,대학생)은 여동생 성연(19,고등학생)과 둘이 살고 있다. 현재 재개발 문제로 아파트 전체가 시끄럽고 반장 아줌마는 매일 전화해 재개발에 찬성하라고 하지만 취업과 돈 걱정으로 인해 성민은 거절한다. 그런 성민은 또다시 취업 기회를 박탈당하고 화나서 오는 길에 반장 아줌마로부터 동생 성연이 재개발 찬성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계속 되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차라리 떠나고 싶었던 성연이 재개발에 찬성한 것.서로의 입장차이로 결국 폭발하게 된 성민은 성연과도 싸우게 된다.
등장인물
이성민
23살 여자. 대학생이다. 여동생과 둘이 살고 있다. 졸업을 앞두고 있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 현재 아파트 재개발 문제로 아파트 반장의 눈치를 보고 있고, 학교에서는 졸업과 취업으로 눈치보고 있다.
이성연
19살 여자. 고등학생이다. 언니와 둘이 살고 있다. 학교폭력을 당하는 중이지만 말을 해봤자 해결 되지 않을 걸 안다. 오히려 재개발이 되고 조용히 이 지역을 떠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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