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독립 단편 [미안,미안해] 남, 여 배우를 모집합니다.

포맷 : HD / 25분

모집배역 : 남자(2명) / 여자(3명)

시놉시스 : 췌장암 말기를 선고 받은 상호는 병원을 퇴원한다. 아들처럼 생각하는 오랜 영철에 대한 애정과 가족들의 대하는 상호의 애증에 오랫동안 가슴에 쌓여 온다. 상호의 말기 통증 속에서 그동안 쌓여 있던 묶은 짐들이 터져 나온는데...

상호 : 58세 경상도 남자,

           자수성가한 가구공장 사장이자, 두 딸을 가진 한 가정의 아버지.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다혈질, 말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서툴다. 두 딸들에게 어렸을 때 부터 상당히 엄격하게 대했다. 하지만 이제 그걸 바꿔보려 결심한다.

영숙 : 47세 상호의 아내, 인자한 성격을 지녔다. 상호와 얼마 남지 않은 시간ㅇㄹ 정말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의 변하지 않는 태도에 설움이 복받친다.

영철 : 35살 영숙의 늦둥이 막내 동생, 털털하고 넉살이 좋은 성격. 상호가 없는 공장을 대신 꾸려나간다. 아들이 없는 상호가

          아들처럼 생각하는 존재이다.

미희 : 28살 큰 딸. 유순하고 조용한 성격. 사이좋은 부녀관계를 원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엄격하고 무서워썬 아빠가 불편하기만

          하다. 그런 미희에게는 지금은 정말 후회 스럽다.

미영 : 21살 막내딸. 까칠한 성격, 항상 자신들에게 무관심한 아빠에게 애증이 쌓여 있다.

           늙으면 복수할 거라고 생각했던 그녀이다. 하지만 그 애증의 대상인 아빠가 없어진다는 그녀는 너무나도 싫다.

제작설명

오디션 진행은 특정 날짜가 없습니다. 케릭터에 어울리는 프로필을 보고 수시로 연락드려 일정을 여쭙고 미팅을 진행하겠습니다.

2차,3차 등 계속 예정이니 날짜까지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가 구해지면 공지를 지우겠습니다.

상호(가장)을 중심으로 한 가족을 다루는 영화이기에 특별히 주인공의 배역이 없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가족 서로를 향한

에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의 메일을 통해서 더욱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ps : 지원하실때 자신이 원하는 배역을 적어서 지원해주세요~

연락 메일 : ood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