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죠? 어라운드어스 광고하는 낚시인가요?
이미지단역 배역 던져주고 사이트 광고하는거?
배우가 각자 프로필이 있는데 이메일과 연기영상 링크, 그리고
개인 장기 동영상 보내는 걸로 하면되지,
궂이 이렇게 복잡하게 올리라는건 타인의 시간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배역이 고픈 연기자들을
이용한 사이트 광고? 이런거 좀.... ㅠㅠㅠㅠ
진심 궁금해서 댓글달아봅니다.
간호사 役 (간단한 대사있는 역할)-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기자 공개 온라인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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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j | |
2019년 01월 18일 21시 44분 51초 1819 6 |
제작 | (주)스타포스 |
작품 제목 | 시크릿(가제) |
감독 | 오종록 연출 |
극중배역 | 간호사 役: 대사 있고 1~2회 출연 예상 배역 |
촬영기간 | 2019년 2월 말~3월 초부터 개시 |
출연료 | 최종 오디션 합격 후 논의 |
모집인원 | 3~4명 |
모집성별 | 남자, 여자 |
담당자 | 이환희 PD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9-03-08 |
이거 뭐죠? 어라운드어스 광고하는 낚시인가요?
이미지단역 배역 던져주고 사이트 광고하는거?
배우가 각자 프로필이 있는데 이메일과 연기영상 링크, 그리고
개인 장기 동영상 보내는 걸로 하면되지,
궂이 이렇게 복잡하게 올리라는건 타인의 시간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배역이 고픈 연기자들을
이용한 사이트 광고? 이런거 좀.... ㅠㅠㅠㅠ
진심 궁금해서 댓글달아봅니다.
진심 궁금해 하셔서 답변드립니다.
먼저 무조건 비방하는 글을 쓰시는 것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기 다른 프로필 양식으로 제출된 프로필을 접수받은 제작사 담당자들은 지원서를 확인하는데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대형 소속사들의 경우 자사 양식을 권유하고 있고 해당 부분에 심사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한가지 양식이나 지원 접수 방식을 구인공고 또는 오디션 주최 담당자들께서 선호하십니다.
eaglefly님은 현재 온라인에서 접하시는 오디션 공고, 구인 공고에서 지원하는 배역을 뽑는 회사, 구인글을 게재한 사람이 신뢰할만한 지 모든 공고들에서 관련된 리스크들을 모두 잘 파악 하실 수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10대 20대 초반 신인들은 지원하는 곳이 위험하고 안전하지 못하지 않을까 지원 전에 고민해 본적이 많다고 합니다. 영원히 지원자들이 본인이 지원하는 공고가 사기인지, 허위공고인지도 모른채 본인 이메일과 휴대폰 연락처와 본인 프로필을 다 제출하고 현장에 가서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거나 일을 하고 돈도 못받는 불합리한 현실속에서 일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는 아니지만 소수의 경우라 하더라도 양예원씨와 같이 허위, 사기 공고 자리에 모델로 가서 말도안되는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고 사기, 사칭을 하는 분들로 인해 많은 순진한 어린 인재들이 꿈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어라운드어스가 올리는 것이 아닌 감독분들이 PD분들이 직접 본인의 최소한의 정보를 공개하고 올리는 능력있는 배우나 모델분들을 구하기 위해 올리는 공고가 허위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그분들을 모욕하는 행위가 아닐 듯 싶습니다. 또한 어라운드어스에서 홍보 및 광고 대행을 일부분 해드리는 부분은 있지만 공고는 오디션, 구인 주체에서 하시는 것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뽑지도 않을 배역 공고를 올린다면 낚시성 광고의 일환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해당 공고들은 실제 배역을 뽑는 공고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원자가 본인의 정보를 다 오픈하면 지원공고를 올리는 게시자도 최소한의 정보는 오픈을 해야하는 것이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현재 지원방식이 진정 배우분들, 모델분들, 가수분들, 댄서분들을 위해 충분히 안전하고 신뢰할만하다 생각하지 않고 해당 부분을 더 안전하게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진위 확인도 안되는 작품 경력들과 실물로 보면 완전다른 사진 몇장을 포함한 프로필만으로 오디션 보러 갔다가 오디션에 떨어지고 헛걸음하면 그게 더 큰 시간 낭비, 비효율적인 시간허비, 차비허비라고 생각됩니다. 프로필을 올리는 게 시간허비라면 수천명의 모델과 배우분들은 왜 필름메이커스에 프로필을 올리셨을까 되려 되묻고 싶습니다. 그냥 오디션 공고에 본인 프로필을 PPT나 PDF로 보내서 지원하시면 될텐데요.
적지 않은 인원들이 해당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게 정말 열심히 3년여간 준비하고 계속 더 좋게 만들어가는 서비스 입니다. 응원은 못해주실 망정 한순간의 느낌으로 이런 댓글을 달아 폄하하지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개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비스를 아무런 증거나 이유없이 비방하시는 것은 법적 대응이 가능한 행위 입니다. 이유없는, 사실관계 파악도 안하신채 비방 댓글을 다시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aglefly님.
에이전트라고 하면 될것을 무슨 성추행이나 돈을 제대로 못받는다느니!
유명 배우들도 드라마 출연료 못받아서 언론에도 나오는 판에 글 올리신 분이 다 책임을 진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닐것을 그리고 뭐가 무조건적인 비방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내가 볼때는 그 내용중에 여기서 배우 섭외하는 수많은 제작자 감독들이 마치 성추행범이고 출연료도 안주는 그런 나쁜 사람으로 보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님이야 말로 싸잡아 비방하지 마세요
저 위에 분 말에선 자기 포트폴리오 or 연기영상 , 작품영상등 개인이 따로 가지고 있고, 지원하고자 하는 곳이 있다면 여과없이 보내실거 같은데 굳이 어라운드어스양식을 고집하는게 이해가 안되시는거 같은데요..??
맨 위에 분 말 어디에도 자기정보 오픈 안한다는말 같은 건 없습니다 ㅋㅋㅋ
괜히 발끈 하시는거 보니 글 올리실때 윗분같은 지적 받으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우선적으로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프로필(흔히 이메일로 보내는 ppt 나 개인 연기영상)로 대충 간추린다음 오디션장에서 이미자와 연기를 함께 보시는게 피차 편한일인게 맞죠.
여타 상업영화/드라마 감독님 or 인물 조감독님들이 괜히 이렇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이 의심(허위에 대한) 이 많은건 신경 쓸 바아니구요
아 그리고 이런 인재들을 바로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뽑을 수 있게 한다는 사람들이
이메일로 프로필이나 포트폴리오 보내면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는게 뭔 논리입니까?
굳이 어라운드어스를 이용하게 하려는 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괜히 아닌척해서 그러는지 ...
감독or연출님들이 이미지에 맞는 배역을 잘 솎아 내면 되는 것을 무슨 '어라운드어스' 안하면 배척한다는니 이런 똥글이나 쓰시니 맨윗분이 괜히 의심하겠냐고요~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