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 팀 ' 마주듣다 ' 입니다.

 

2017 부산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2017 통일 영화제

2018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

2018 퇴근길 영화제

2018 통통영화제

2018 서울 독립 영화제

를 통해서 인사 관객분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흰 영화를 전공한 음악감독과 작곡을 전공한 음악감독이 한팀으로 이루어서 작업을 합니다.

화려한 음악 보단 영상에 더 적합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저희 팀의 모토이며

그 만큼 영화의 대한 분석을 더 우선 순위로 두고 작업을 합니다.

 

영화 음악 작업은 추상적인 단어로 부터 시작합니다.

(밝은 음악) (슬픈 음악) (예쁜 음악) 등

이미지 단어 하나로 부터 시작 되기에 그 만큼 영화적 분석이 많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작업 기간의 50% 이상을 영상이나 시나리오 분석으로 할 만큼 영상의 맞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저희팀은 음악을 최소화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영화 음악을 하고 있지만 사실 가장 좋은 영화는 음악이 없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편영화 한 작품에 4~5곡이 들어가면 4분에 한 곡씩 나오는 격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스토리 자체가 감정을 잘 전달한다면 음악은 사실 사족으로 다가갑니다.

그 만큼 영화 안에 큐를 신중하게 정하여 작업합니다.

 

저흰 현재 독립 단편, 장편 중심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의 다양한 표현을 좋아하기에

도전적인 장르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음악을 만드는 팀은 아닙니다.

그만큼

신중하고 또 디테일하게 작업을 하는 팀입니다.

 

함께 이야기를 만드실 감독님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영화음악팀 ' 마주듣다 'E. jvillov3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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