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만 59세가 되는 생일을 맞은 기현에게 이번 10월 31일 생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기현의 아버지가 만 59세 11월 1일 새벽에 투신 자살했기 때문이다.
20대 후반이었던 당시의 기현은 아버지의 죽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단순히 우울증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을 뿐이었다.
이제 기현은 죽은 아버지의 나이에 다가서고 있다,
이 영화는 아버지보다 만 하루를 더 살게되는 바로 그 날 기현의 이야기이다.
만드는 사람들:
KAC한국예술원 영화과에서 만드는 고급 워크샵 과정 작품입니다. 연출 - 남충현
구하는 배역
1.기현 역
50대 중,후반의 남자 배우. 은퇴 후 집 앞 카페에서 소일거리를 하고 있다. 말 수가 적고 생각이 많다.
*슬하에 아드님이 계신 분이라면 시나리오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보다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수 분장을 통해 기현과 그의 아버지 1인 2역을 해야 하는 배역입니다.
2.아내 역
40~50대 여성 배우. 중등수학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도 남편에게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내
3.아들 역
20대 중,후반의 남성 배우.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안된 결혼 3개월 차 새신랑. 아버지를 닮아 말수가 적다.
12월 7,8,9 3회차 촬영 예정이며 페이는 회당 15만원 선에서 협의 예정입니다.
bnmqweqwe@gmail.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개인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기 영상 클립이나 링크를 보내주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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