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김한철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아버지의 장례를 끝낸 동진이 집으로 돌아간다.
그 때, 명회는 자신의 오랜 친구인 한철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한철의 집으로 향하고, 동진을 만나 돈을 갚으라 독촉한다.
아버지의 유서에 친구의 빚을 갚으라는 내용이 있었고 부조금으로 받은 돈이 남았지만,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아가야할 동진은 돈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민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던 명회와 동진,
명회는 거친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심장발작으로 쓰러지고, 동진은 그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없는 상황속에 명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모집 배역>
이명회(51) : 심장병을 앓고있으며 약으로 생명을 유지하고있다. 사업가였던 그는 오랜친구인 김한철에게 돈을 빌려준적이 있으며,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 지병으로 인해 경제력이 약해지며 가정은 파괴되고 본인의 약값때문에 이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한철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채 그는 한철의 집으로 향하는 중 한철의 아들인 동진을 보게된다.
< 작가의도>
사연없는 악인은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악해질수도 선해질수도 있을 뿐
절대적인 악인도, 절대적인 선인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보이고싶다.
관심있는 배우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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