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단편영화 [ 참 잘했어요 ] 의 동시기사님을 모집합니다.
10월 18일 ~ 20일 3회차의 경상북도 의성군 로케이션이며 배우는 두명입니다.
다른 파트의 스탭들은 그간 메인 스탭들의 작품 품앗이를 통해 모두 모집했을만큼, 저희의 예산이 넉넉치 않아 페이를 많이 챙겨 드릴 수 없는부분에서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장비는 TASCAM-P2 / DR100 mk2 / 젠하이져 MKH 416 P48 / syscom wireless 보유중입니다.
현업에 계신분 말고도 영화과나 방송과 등 전공 학생분들 연락도 기다립니다.
작품의도
: 타인에게 긍정적 존중을 받기 위해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방황하고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들.
그들에게 초등학생 '민구'를 통해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내딛었던 경험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고,
베스트셀러 작가 '곽두필'을 통해 타인의 기준에 갇혀 지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다.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으로 본 내가 아닌 나 다운 나를 만날 이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로그라인
: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 그림일기장이 아닌 줄글 일기장으로 바뀌어 일기쓰기가 어려워진 '민구'와의 대화를 통해,
긴 시간의 방황을 마치고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된 베스트셀러 작가 '곽두필'의 이야기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