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50대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중입니다.
배역의 특성상, 대부분 연기 경력이 많으신 선배님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배우분들을 찾아보고 연락을 드려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아보는 것에는 분명 인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필름메이커스에 공고를 내어 이렇게 제가 찍는 영화에 대해 알려드리고 공고를 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영화 상에서는 다소 비위가 상할 수 있는 가축 공장에서의 촬영이 있습니다.
** 제게 미옥은 주조연급의 상당히 중요한 역할로서, 촬영 전 여러번의 리허설 혹은 리딩을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 죄송스럽게도, 제가 영상이나 프로필로 많은 것을 알지 못하게 된다면 오디션 형식의 만남을 진행할 여지가 있습니다.
* 로그라인
- "도시에서 실패하고 고향에 돌아온 50대 아줌마 정자, 자신을 숨기고 공장 막일을 하던 중 자신을 아는 동창을 만나게 된다."
* 모집배역
미옥 (51세/여)
- 정자와 함께 어린 시절을 고향에서 보낸 동창이다. 다만, 어렸을 적 잘 나갔던 정자와 달리 다소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었던 미옥.
지금은 남편인 작업반장과 함께 공장에서 일하며 실질적인 공장 아줌마들 사이의 실세이다.
* 지원 방법
이메일 : mysera2018@gmail.com 으로 제목에 " 성함/배역명/연락처"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모든 메일을 확인 후, 8월 말 안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