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스릴러
<< 간단 줄거리 >>
차가 끊긴 새벽. 건축학과인 은조는 새벽까지 판넬 작업을 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부르려던 도중 휴대폰이 방전 된다. 은조는 보조배터리를 다고 와서 다시 제도실로 올라가던 도중, 정전이 된다. 어둠 속에서 수상한 남자와 조우한 은조는 불이 켜진 후, 은조는 그가 눈에는 보이지 않는 ‘투명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계된다. 그리고, 은조는 속옷이 벗겨진 채 죽어 있는 지예를 발견하게 된다. 그 때,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오는 듯한 공포를 느낀 은조는 쫓기듯 위층으로 도망을 친다. 그녀는 자신을 쫓아오던 경찰들에게 자신이 겪은 것을 설명하지만 경찰들은 은조의 말을 믿지 않는다.
<< 기획 의도 >>
- 올해, ’성 추문’과 관련한 사회적인 이슈들이 어느 해보다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자신이 ‘진짜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것들,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심'을 주장해야 되는 피해자의 입장, 에 대한 것을 눈에 보이는 영화로 만들어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캐스팅 중인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
지예 ( 여 / 24살 / 대학생 )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본인이 관심 없는 것에는 한 없이 관심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이다. 은조의 동기이지만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다. 과제 제출과 포트폴리오 준비 때문에 거의 매일 학교에서 혼자 끝까지 남아 작업을 한다. 종종 학교에서 잠을 자기도 할 정도로 그러한 생활에 익숙하다. 은조보다 더 늦게 학교에 남아있다가 갑작스럽게 살해 당한다.
-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진행 내용 >>
- 촬영일정 : 8월10(금) 야간 1회차
- 촬영장소 : 서경대학교 내에 있는 건물
- 페이 : 회차당 7~10만원 (경력별 상이)
<< 지원방법 및 오디션 일정 >>
-_-hansul@daum.net 으로 프로필과 함께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메일함 용량이 차서 지원이 안될경우 010-3511-0095로 연락주세요)
(연기 동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연락을 드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
- 개별 연락 후 시나리오를 리딩 해주시는 형식으로 미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미팅 장소 : 서경대학교)
- 개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캐스팅 후보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한 분 한 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 개별 연락 기간 : 7월 26일~8월 5일, 안으로 연락을 드릴 것으로 에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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