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0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극장 11관

<혹성탈출>, <엑스맨 시리즈>, <판타스틱4>, <스타트랙 시리즈>등 전 세계적 흥행작의 프로듀서 “랄프 윈터”씨가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를 찾아 특별 세미나를 갖습니다. 헐리우드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진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일반적인 헐리우드 영화 제작 이야기부터 신앙 기반의 단편영화 만들기인 <168프로젝트>이야기, 신학과 현실의 경계를 은유로 넘나드는 스토리텔링 이야기등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 드릴 것입니다.

프로듀서 “랄프 윈터”의 두드러진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블록버스터 제작자이면서 꾸준하게 기독교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 기독교 영화란 일반적인 상식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상업적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만의 스토리텔링의 이해를 통해 기독교 영화의 현재와 지향점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 근황과 차기작 정보, 기타 평소 궁금했던 “랄프 윈터”작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대화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랄프 윈터”와의 지적이고 유쾌한 만남!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