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지원 감사드립니다.

미팅 및 오디션 보실 분들은 개별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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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영화 [벽]의 제작pd입니다.

2010 이효석 문학상 수상을 한 정용준 작가님의 단편소설 [벽]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 [벽]은 10월 중순(12일~14일 사이)에 촬영 시작을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런닝 타임은 50분에서 1시간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12회차 촬영을 계획중이며 촬영 시작일부터 3회차는 서울 촬영,

나머지 9회차는 전라도 신안군 근처 염전에서 촬영을 할 계획입니다.

지방 촬영 경우에는 숙식 및 차량이 모두 지원되며

예약 중인 숙소는 신축 건물이므로 쾌적한 합숙(?) 촬영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이나 저나 모두 배워나가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번 영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예산 독립영화라 페이 문제는 만족스럽게 해결해 드리긴 힘들 것 같지만,

성의 표시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캐스팅이 완료된 후에 회차 지급이 아닌 통으로 묶어서 지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편안한 잠자리와 따뜻한 식사는 항상 제공이 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로 먼저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리며
궁금하신점은 전화로 문의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전화는 pm10 이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작품에 참여하신 경력이 있으신 경우 알려주시고 원하는 배역은 필히 기재해 주세요.

*메일 제목은 필히 [벽] - 이름(나이) - 희망배역 으로 해주시고

보내시는 파일은 경력사항과 사진을 파일 하나로 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작 pd 

핸드폰 : 010-8705-0528

e-mail : punkybeat@hanmail.net

같이 열정을 불태워 새로운 가족이 되실 분들은 많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Synopsis

노숙자 생활을 이어가던 남자가 염전으로 끌려온다.

이 염전은 그와 같이 비슷한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부당하게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으며,

인간다운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 갇혀있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 남자는 정신적인 혼란을 겪으며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 곳에서 그들만의 규칙에 적응하는 자와 못하는 자들의 갈등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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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남자) - 영화의 주인공. 청년실업자. 30세 가량. 삶을 포기하진 않았지 만 희망도 없는 인물. 눈치가 빠르고 소극적이다. (비중 최상)

no.9 - 유일한 인간적인 면을 간직한 인물. 사고로 가족을 잃어서 염 전까지 오게 된 인물. 40대 초반. (비중 상)

사내 - 염전의 사장. 잔혹하며 탐욕스러운 인물. 자비란 없다. 50대. (비중 상)

반장 no.5 - 다혈질. 현재 반장 중 제일 고참. 일꾼이었지만 3을 죽이고 8 을 벽을 만들며 승진했다. 40대 초반 (비중 중상)

반장 no.10 -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반장. 젊다. 20대 후반. 19를 벽으로 만들고 승진 (비중 중)

반장 no.12 - 어리버리하지만 단순하며 폭력적인 반장. 30대 중반. 16을 벽 으로 만들고 승진 (비중 중)

아저씨(no.20) - no.21과 같이 염전에 오지만 금방 죽음을 당하는 인물. 50대 초 반. 해맑고 착하다.  (비중 중하)

김씨(no.22) -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인물. 뚱뚱했으면 (비중 중)

최씨(no.23) - 약간 멍청하고 허약한 인물. 말랐으면 (비중 중)

no.8 - no.5에게 맞아 벽이 되는 인물. (비중 하)

벽 - no.19, no.16 (비중 하)

여자 - 카드사기꾼. 순수한 외모와 푸근한 이미지. (비중 중하)

청년 - 21을 염전으로 데려오는 이중적인 인물. 성실하고 착해보이지 만 야비하고 잔인한 면도 살짝 보인다. (비중 중하)

관리자 - 염전 초기의 반장. (비중 하)

14 - 21,9 와 같이 일하는 일꾼 (비중 하)

이외에 배드씬이 가능하신 2~30대 여자 배우분도 구합니다.

영화상의 노출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