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단편영화로 나아가는게 목표인데 일단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

배우는 차원에서 비메오사이트에 올라오는 영상들과 비슷한 

짧지만 완성도 있는 영상을 한번 연출해보는게 현재 단기적인 목표인데요. 

혹시 여기에 저랑 비슷하신 생각을 가지신분이나

감각적인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그리고 차후에 단편영화로 나아가실 생각있는분)

분이 있다면 같이 맨땅에 해딩하는 기분으로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나아가면 어떨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짧더라도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텔링이란 뭔지 감각적인 영상이란 무엇인지 그러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면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현장에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보다는 같이 초보지만 해나갈수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저또한 초보인지라 ^^;

현재로서는 작은 그룹으로 조그맣게 마음 맞는사람들끼리 시작하면 서로 부담도 없고 좋을것 같구요. 뭐 나중에 서로의 실력이 늘어나고 믿음이 생기면  더 큰 규모의 영상이나 영화로 넘어가면 이상적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짧은 영상이나마 자신만의 느낌과 감각이 깃든 영상을 만들면서 같이 커나가는것에 큰 의의가 있을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간단한 소개와 함께 (그외 하고 싶은말도 덫붙여 주시면 더욱 좋구요) 쪽지로 연락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출/ 촬영 및 배우 쪽에 관심있으신분은 모두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