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소외감, 세상에 혼자 있는듯한 느낌, 좌절감
그리고 이런걸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혼자 느끼는게 아닌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시놉
회사 내에서 일을 잘하는 갑호는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정호를 부러워하고 따라갈려고 한다. 하지만 갑호는 일을 잘하는 정호를
부러워하고 질투를 한다. 하지만 둘이 고민하는 것은 같다.
등장인물 :
김정호(30세) 일은 못하지만 사회 생활로 상사에게 잘 보여 동기인 갑호보다 먼저 진급했다. 갑호의 실력에 질투심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더욱 더 진급에 목을 맨다. <단편적으로 외향적>
최갑호(30세) 정호와 회사 동기. 일처리가 특출나지만 진급이나 여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호보단 진급이 약간 늦어지고 있다. 하지만 진급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김정호의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부러워한다.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것이 아님.<단편적으로 내향적>
부장 (40대) 다정다감하고 자신의 부서 사람들을 가족같이 잘 챙김 갑호와는 어색하지만 일적으로는 굉장히 든든해함 정호와는 인간적으로 친하지만 일적으로는 별로 생각하지 않음 - 주인공은 아니지만 꽤 비중이 있는 역활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개인 작품이라서 페이는 많이 지급을 못하는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분 내외의 작품입니다.
특이사항
-주로 인천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갑호역활은 2회촬영 할 수도 있다는 점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캐스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지원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리고 다음번에 좋은 작품으로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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