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큐프로덕션에서
단편영화 ‘소셜포비아’ 남자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주제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다.
형식 단편 영화
장르 블랙코미디, 드라마
기획의도
사소한 관심은 때론 큰 변화를 일으킨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고 빨라지는 세상 속에서 사회는 각박해지기 마련이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남의 일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이웃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소홀해지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회 속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고, 실제로 무엇이든 혼자 해내기란 쉽지가 않다.
이처럼 인간은 서로 함께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현대에서 사라져 가는 인간애를 회복하고자 한다.
작가의도
인아는 인터넷 상으로만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는 히키코모리이다.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는데도 모르고, 옆집에서 살인이 나도 모르는 주인공을 설정하여 각박한 사회의 단면을 드러낸다.
또한 주변에 무관심 하던 인아의 평화로운 삶이 불안함으로 뒤덮히게 되고 결국엔 타인의 도움을 받아 일상을 되찾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캐스팅 이미지
호원 : 30대 후반,
멋 내기 좋아하고 허세 많은 형사
캐스팅 일정
이메일 및 연락 마감날은 12월 15일입니다.
배우 미팅은 12월 16일 강남역 근처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mii0u0iim@naver.com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나리오 원고는 배우 확정 후에 보내드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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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아이디는 mii0u0ii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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