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장편 상업영화의 제작실장, 미술감독, 분장, 의상, 조연출을 찾습니다
저희 <달밤체조>는 새로 생긴 회사입니다.
첫 작품은 저예산이라, 페이를 넉넉히 드리지는 못합니다만, 감독으로, 팀장으로 경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경험은 적더라도, 재능과 감수성을 갖췄다면 환영합니다.
두 번째 작품부터는 온전한 규모의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장기간 함께 갈, 식구 같은 스탭을 찾습니다.
저희가 찾는 포지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인프로듀서
- 현장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2. 미술감독
- 미술 스탭으로 소품실 사용한 경험이 있으면 최소 요건 충족입니다
3. 분장/헤어
- 현대물이고, 우리 작품의 컨셉은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컵입니다. 현장 경험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5. 조연출
- 감독의 수족이 될 막내 조연출. 저예산인만큼, 홍보, 소품 등 다양한 영역의 일을 하게 됩니다.
- 홈페이지 관리나 유튜브, SNS 관련 경력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6. 외국어 번역
- 우리 영화의 영어 자막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를 받습니다. 어떤 작품에서 어떤 포지션이셨는지 경력을 간단히 적어주시고, 어떤 작업스타일인지 결과물을 볼 수 있다면 링크나 그림을 첨부해주시고, 위의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지원서는 12월 3일까지 받고요, 이후 개별 연락을 드리고 인터뷰를 진행해서 스탭을 확정짓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