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미열> 배우를 모집합니다.
장르 : 극영화
주연 : 15~23세 여자 배우 승희와 진영.
(둘 다 여자입니다)시나리오 상에서는 고등학생 쯤으로 보이면 되니 나이는 편차가 큽니다.
단역 : 남자아이 2명 , 성인남자 5명 (각각 출연합니다)
촬영기간 : 8월 2일~8월 7일 (조금 더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주 촬영장소 : 서울 내 지하철
시놉시스
승희는 미열에 시달린다.
폭력적인 아빠와 빈곤에 견디지 못해 남동생을 두고 혼자 가출을 했다. 얼마안가 혼자라는 공포에 집에 가고싶다. 하지만 죄책감과 불안함에 집에 전화조차 할 수 없다. 그때 가출한지 오래 된 진영을 만나고 둘은 방황이라는 공통점에 빠르게 친해진다. 고립된 감정을 승희와 진영은 상처를 하나하나 꺼내면서 마음을 연다.
그러나 승희의 열이 심해진다.
주연
승희 : 편모가정에서 자라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인 아빠에게 저항을 하지 못했다. 남동생에게 엄마 역할을 하면서 보호자의 입장이 되있다.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건을 계기로 가출을 한지 2주 정도 됬지만 가족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집에 가고 싶지만 돌아올 책망이 두려워 가지 못한다.
진영 : 가출한지 2년이 넘었다. 집안의 완전한 무관심 속에서 자라다 가출했다. 애정결핍과 가출한 동안 얻은 상처로 피폐해져 있다. 집에 가고 싶지만 버림받았을 까봐 두려워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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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김나라 , 유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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