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이번에 서울방송아카데미를 졸업 하게된 학생들입니다.
단편영화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여 시나리오 7개를 모집하여
그중 2편을 선별하여 촬영에 들어가게 된 작품입니다.
양소원 연출의 <정상인>의 줄거리
높은 빌딩에서 멋있게 수트 차림으로 능력 있는 셀러리 맨 들이 쏟아져 나오는 있는 서울역 주변,
한 테라스가 멋진 카페에 여 알바생이 있다. 항상 그 카페의 단골로 오는 네명의 손님
무표, 이중, 다이, 벽중을 보며 항상 부러워하고 또 그들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다.
먼저 무표와 이중은 연인사이이다. 무표는 항상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과묵하다.
그리고 여자친구에 대한 매너와 외모 또한 알바생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이중은 언제나 알바에게 주문시 상냥하며,
조근조근한 말솜씨를 갖고 있다. 어느 남자가 보아도 사랑스러운 이중이다.
매일 아침 카페 주변을 멋진 운동복 차림으로 조깅을 하는 다이가 있다.
다이는 매일 운동이 끝난 후 카페에서 웰빙 에스프레소를 사먹는다.
그녀의 몸과, 직업을 서바는 격찬하며 부러워한다.
매일 오후 2시 카페에서 글을 쓰는 벽중이있다. 잘생긴 외모와, 멋진 말솜씨로 인해 서바의 호감을 사고 있다.
어느 날 서바는 약간의 호감을 표현하기 위해 쿠키 봉지에 담아 준다.
서바는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상인의 가게에 가고 그 자리에서 렌즈로 인해 뻑뻑한 눈에 눈물약을 뿌린다.
그 눈물약을 신기하게 보았던 상인은 그 눈물약을 받게된다.
지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항상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바보,
상인은 서바의 카페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상인도 서바과 같이 카페에서 나오는 칼마, 여친, 몸짱, 썬글을 항상 관찰한다.
벽중은 어느 날 카페에서 나와 서바 에게 받은 쿠키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는 항상 카페에서 나오면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자신의 손을 박박 문지른다.
그리고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릴 때도 혐오스러워하며, 길을 걸을 때도 껌 딱지를 피해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다 누군가에 치여 썬글라스를 떨어트렸다.
벽중은 그때 상인이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보고 그만 토해버린다.
다이는 에스프레소를 사고 카페에서 나올 때면 항상 아이스크림을 마치 벰파이어가 피를 쳐다보는것 같이 쳐다본다.
아이스크림을 볼 때마다 그녀는 침을 항상 꿀꺽 삼킨다. 그런 그녀의 표정을 바보는 볼때 마다 두려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다이가 아이스크림 한 개를 사먹으려다 그만 그 자리에서 상인의 모든 아이스크림을 돼지처럼
우적우적 씹어먹는다.
무표와 이중은 카페에 있다가 이중은 화장실을 간다.
그때 무표와 이중의 뒷자리에 잠시 앉었던 불쌍녀가 화장실에 있었다.
이중은 불쌍녀가 고의적으로 물을 튀며 무표를 잠시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욕지거리를 하며 나온다.
그리곤 다시 상냥한 여친으로 변하여 무표의 팔장을 끼지만, 무표는 이중의 행동을 알면서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안는다.
이중은 다시 무표에게 사랑을 확인하려다, 애증 그리고 사랑이 이중적으로 반복되는 감정을 보인다.
그리곤 이중은 가고, 혼자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무표에게 관찰하였던 상인은 서바에게 받었던 눈물약을 선물한다.
그날 저녁 칼마의 집에서 한통의 문자가 걸려온다. 여친의 헤어지자는 문자이다.
칼마는 여친을 사랑했지만, 원래 표정이 없으므로 눈물을 흘릴 수가 없었다.
칼마는 자신의 주머니에있던 눈물약을 꺼내어 침대에 드러눕는다.
여친의 집에서도 여친은 방금 보낸 문자로인해 전화기를 붙들고 울다가 침대에 드러눕는다.
몸짱은 치킨과 족발을 사정없이 먹다 닭다리를 붙들고 침대에 먹다 지쳐 드러눕는다.
썬글은 침대위에 위생 세척제와 세균감열인지 시스템으로 침대위의 세균을 검사한뒤
침대위에 조심스럽게 눕는다.
장사를 끝낸 바보도 잔디밭에 드러눕는다. 바보의 표정은 어느 도시남녀들의 표정보다 온화해보이고, 평온 해 보인다.
<모집배역>
서울의 한 카페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자 알바생 : 서바 -말투는 쿨하지만 도시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을 동경하는 관찰자 역할
여자 알바생의 카페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는 순진한 정신지체아 바보 : 정상인 -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아이스크림을 팔고있다. 서바가 동경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의 이면을 보게 되면서, 그들을 일명 외계인이라고 부른다. 서울에는 외계인들이 있지만 그들에게 천사가 되어 주어야한다는 자신의 맨토의 말을 따라 어느 한 외계인에게 선물을 하게된다.
매너 있고 카리스마가 풍기는 남자 : 무표정 - 이중의 멋지고, 능력있고, 과묵하며, 카리스마적인 남자친구 모습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얼굴로 표현할 수 없는 병이있다. 그래서 항상 표정이 없다.
그 무표의 착하고 상냥한 여친 : 이중 - 활발하고, 예의바르며 멋진 남자와의 데이트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그녀지만, 이중인격이다. 집착과, 또 무표를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애증하는 그녀
칼마와 여친 커플 이 카페에 있을때 그저 혼자 뒤에 앉었던 엑스트라 : 불쌍녀
항상 아침에 조깅 후 에스프레소한잔을 주문하러온 몸매 죽이는 여성 : 다이 - 도도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항상 아침마다 조깅을 하지만, 심각한 다이어트로 인해 그만 폭식을 해버린다.
항상 썬글라스를 끼고 카페에서 글을 쓰는 남자 : 결벽중 - 젠틀하고, 유머로우스하여 서바의 관심을 받지만 결벽증인 그는 절대 더러운것을 못본다. 그가 썬글라스를 끼는 이유는 더러운것들을 보기싫어서이다.
: 상인의 캐스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바를 제외한 다른 4명의 역할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연출의 <관심>
지하도에 사는 한 거지가 길잃은 강아지를 만나면서
마음을 열지만 끝내 주인에게 돌려주는 이야기.
-이미지 샷이 많아서 감정연기에 자신있는 연기자 분을 원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학원선생님의 권유로 영화제 출품도 계획하고 있습니다.^ㅡ^
프로필은 yodatoto@naver.com 로 보내주세요.
관심있는 많은 배우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신 : 지정연기 대사는 명일(6월3일) 재 공지 하겠습니다.^^
촬영일은 6월3주차나 4주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사항 : 여성분들의 지원이 없어서 캐스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배우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