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영화공동체 2017 여름 방학 제작 단편 주연배우(여자)를 모집합니다.
- 시놉시스
새내기 여대생 A는 매일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짝사랑하는 선배와 마주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소득은 없고, 벌써 한 학기가 거의 지나갔다. 과연 A는 첫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배역
A, 20살 신입생, 덜렁거리는 성격과 순진한 마음을 지녔다.
- 촬영일
a. 사전미팅 겸 교육 8월 2-4일 중 하루(오후 1시 이후)
b. 서강대학교 캠퍼스 촬영 8월 16일-17일(확정)
c. 가정집 촬영 18일 (혹은 다른 날로 조정 가능)
세 개 모두 참여 가능하셔야 합니다.
(8월 2,3,4 중 반드시 하루 시간 내주셔야 합니다. 사전 미팅과 리딩, 사진촬영 있을 예정.
오후 2시-4시 사이면 가능해요! 이런 거 안됩니다)
- 출연료 15만원
여학생 A와 동기 남학생 B가 주인공입니다. 이야기 흐름을 이끄는 역할은 여학생 A이며, A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배역은 메인 주인공으로, 배우님께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총 3회차인데, 장면이 많지 않지만 가정집 촬영을 일부러 따로 빼었고
다른 2회차도 빡빡하지 않은 일정입니다. 여름 더운 날씨를 고려했습니다.
영화는 8월 내 편집을 완료해, 올 하반기 및 내년 여러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며, 연출자는 5 작품 이상의 단편 연출 경력과 작은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극중 A와 B가 '국궁동아리' (전통 양궁 같은 것으로, 활을 쏘는 것입니다) 동아리 회원으로 나오고 활을 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촬영일 전 '8월 2일, 3일, 4일 중 하루'에 교육이 예정 되어있습다. 해당 교육일에 참여하는 것도 영화의 과정 중 하나로, 반드시 참여하셔야 합니다. 교육은 오래 걸리지 않고 실내에서 촬영할 예정이라 더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해당일에 대본 리딩, 포스터용 사진 촬영 등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라 최대한 시간을 내주셔야 합니다.
** 영화 촬영에 '가정집' 장소 제공 가능하신 경우 알려주세요! **
여동생과 현관, 거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방 (침대 / 책장 / 책상 필수)에 혼자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촬영을 위해 일반 아파트 느낌의 가정집과 평범한 여학생 방이 필요하며,
자신의 집에서 촬영하게 될 경우 촬영일과 촬영시간은 편하신 대로 잡으셔도 됩니다. (저녁, 밤 등 가능)
이 경우 장소 사용료로 5만원을 추가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필독*** 메일 보내실 양식입니다
1. 이름 :
2. 출생연도 :
3. 신장(키) :
4. 현재 헤어스타일 : (EX 어두운 갈색 염색, 어깨에 닿는 단발 등)
5. 목소리 확인이 가능한 영상 링크(파일 첨부로 대체 가능) :
그리고 첨부 파일에
*최근 2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헤어스타일 참고용)
*목소리 확인이 가능한 영상(5번에 링크를 쓰셨다면 안 적으셔도 됩니다. 출연작 영상이나 개인 리딩연습 영상 등이면 충분합니다)
*자유양식 포트폴리오
saylightchoi@gmail.com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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