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그녀의 인터뷰] 조연 남자PD역으로 출연해주실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배역의 나이대는 30대 후반으로 그쯤 나이의 이미지를 갖고 계신 배우님들이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이를 꼭 맞추지 않고 이미지를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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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 기획의도
- 사람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가 부족해진 사회에서 개인이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2. 줄거리
- 다큐멘터리 사전 취재차 수원의 시장에 들린 막내 작가 ‘새나’는 생각보다 비협조적인 시장 상인들로인해 취재의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거의 파장 시간까지 유의미한 인터뷰를 따지 못하고 있던 새나는 우연히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대학교 동창이자 자신을 찼던 옛 남자친구 평호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자는 평호의 부탁으로 새나는 평호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러 순대국밥집으로 향한다. 주문을 기다리며 서로 간단한 근황을 묻고 있을 때 담당 PD로부터 전화가 온다. 통화를 끝마치고 온 새나를 보며 평호는 술을 건넨다.
3. 인물
- PD(남, 30대 후반) : 극중 주인공 새나가 막내 작가로 일하고 있는 외주제작사의 PD이다. 오랫동안 방송 쪽에서 일해 오며 경력을 쌓아왔으나 현재는 그저 프로그램을 찍어내는 것에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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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은 7월 5,6일 중 1회차입니다. 아직 스케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하시게 되는 것이 결정되는 때에 스케줄은 확정될 예정입니다.
** 전화 목소리 출연이 꽤 되기 때문에 후기 녹음 1회차 포함되어있습니다.
** 분량이 많지 않지만 주인공 새나가 현재 겪고있는 문제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며, 새나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써 중요한 배역입니다.
**개별적인 오디션 없이 금요일까지 온 프로필 기준으로 이번주 주말에 이미지가 맞는 분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후 2,3시부터 5,6시까지 주연배우들과의 미팅 및 리딩이 잡혀있습니다. 이날이 가능하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작품은 전국미디어협의회 지원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부탁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기재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