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대학원 졸업작품 배우를 구합니다.
배역은 인경과 민식 입니다.
<시놉시스>
- 인경과 민기는 오늘도 빛에 시달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인력시장에서 일거리를 찾고 배달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민기, 어김없이 인력시장을 나가나 일거리는 없다.
집에서 남아 집정리를 하던 인경은 불연 듯 몰려오는 이상한 감정에 달력을 따져 본다.
손으로 날짜를 생각해 보는 인경은 황급히 집을 나와 약국으로 향한다.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가 확인을 해보는 인경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린다.
집으로 돌라 온 인경은 집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하고, 문을 열라고 하나 문은 열리지 않는다. 집세가 밀려 쫓겨 난 인경은 울다가 그 자리에서 잠든다.
일거리를 찾지 못 하고 돌아 온 민기는 집 앞에서 잠들어 있는 인경을 데리고 자신이 일하는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주인에게 인심으로 식당에서 하루를 보낸다. 인경을 민기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려고 하나, 민기를 쳐다 보고는 차마 말을 하지 못 한다.
식당에서 하루를 보낸 민기와 인경, 인경에게 면접 사실을 알리고 나가는 민기, 인경은 스스로 결심을 한다.
면접을 보러 걸어 가는 민기와 병원으로 향하는 인경의 모습이 보인다.
면접 후 인경에게 전화를 하는 민기, 병원에 누워 있는 인경의 모습이 보인다.
취직이 결정 된 후 자신감에 차 있는 민기와는 다르게 병원에 누워 울고 있는 인경의 모습이 보인다.
꼭 읽어 보시고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인경 : 20대 중후반
민식 : 20대 후반 30대 초반
담당자 육 민수 <연출> 메일 all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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