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3학년 홍관석입니다.
이번 3학년 워크샵 단편영화 제작에 주인공 배우를 구합니다.
구하는 배역은 젊은 CEO 배역입니다. 남자구요. 나이는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입니다.
극중 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20대 후반도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백발이 약간 약간 보이는 머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키가 크고 잘생긴 얼굴이면 좋겠구요. 젊은나이에 잘나가는 CEO로써 거만하고 소위 싸가지 없어 보이는 외양입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모든일에 자신만만하며 단정하고 지적인 외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이야기하면 7막7장의 저자인 국회의원 홍정욱의 젊었을때 간지입니다.
한마디로 어린 나이에 성공한 세련된 주인공을 찾고 있는 겁니다
영화내내 정장을 입고 있을 것이니까 일명 '수트빨'이 좋으신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프로필 보내실때 정장입은 사진도 보내주세요.
영화는 비교적 짧은 (시나리오 2장) 단편영화이고요. 그만큼 압축된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주인공인 제우는 영화 안에서 연설(기자간담회)하는 내용이 주축이라 웅변하듯이 연설 잘 하시는
발성 좋은 배우를 구합니다.
배우페이는 차후 연출과 상담후 조절할거구요.
필커에 등록된 배우분들과 많은 교류하며 촬영을 해왔었기에 이번에도 좋은 배우분과 만나서
재미있는 촬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의사역으로는 필커에서 좋은 배우분을 만나서 한번더 기대해 봅니다.)
지원은 이메일 'ohhongga@naver.com'으로 해주시구요. 사진과 필모정도 남겨주세요
저희가 이미지가 맞다싶은 배우있으면 연락드리고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폰번호도 남겨주세요)
마지막으로 저희 사정을 이야기드리자면 원래 기존의 배우가 연극연습으로 인해 촬영이 불가피하게 되어서
좀 빡빡한 일정입니다. 5월 2일과 5월 5일이 촬영이고(주인공은 2일 5일 모두 필요) 모든게 준비된 상황에서 장소문제로
촬영이 한번 밀려버렸는데 배우까지 캔슬이 된거죠.
하지만 빌린 장소의 예약 문제로 이번에는 어떻게든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촬영 몇일전에 주인공을 찾는다는게 무리란 걸 잘알지만 이번에 이 일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내일 까지 프로필 보내주시고 금요일과 토요일에 만나 뵈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주 빡빡하고 정신이 없겠죠. 그러나 열정있고 준비된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시놉시스
잘나가는 CEO인 제우는 자신의 시간관리 노하우에 관한 책 출간회를 위해 기자회견을 한다.
시간 관리에 철저한 제우는 기자회견을 주간한 직원들과 약간의 다툼이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기자회견을 추진한다.
거만한 제우는 자신의 시간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멋지게 강연하던중
결국 시간이라는 것(신화적 소재) 떄문에 죽음을 맞이한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