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이 재임기간 홍보비로 사용한 1180억여 원은 고건·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임 8년간 서울시가 쓴 홍보비 649억여 원의 1.8배로 이는 오 시장 재임기간 동안 홍보비 지출이 이례적으로 크게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서울시 홍보비 1180억원은 서울시가 초·중교 학생 95만여 명을 무상급식할 수 있는 비용(약 3500억 원)의 약 34%, 2010년도 예산에서 80.2%나 깎인 긴급복지지원 예산(86억 원)의 13.7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 심사위원들은... 서울영상위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것이므로 시장이 임명하는 셈 아니겟어요? 이창동 감독에게 빵점 준 영진위 심사위원들처럼 자기 사람으로다... ㅋㅋㅋ 문의처에 문화산업담담관이라는 직책이 있는 것 보니 서울 영상위는 자율권이 없나보네요.
* 대만도 지난 번에 미국 소고기 사태가 있었는데요. 우리와 비슷한 협약을 했지만 타이베이 시장은 시민의 안정성을 이유로 거부했다지요? 그런 이유 때문인지 대만 정부는 결국 미국과의 협약을 파기했답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