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결혼하고 보니 아니었네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이제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우리 엄마는 억척스러운 엄마네요^^;
여행 좀 가라~ 친구들좀 만나라~ 해도
귀찮다 친구들도 바쁘다 하시면서 괜히 웃으시는데..
마음이 아파요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